(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시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정시아는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주차장 사장님이 차키를 잃어버리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캠핑을 다녀온 듯 차 앞에 짐을 한가득 둔 상태. 그러나 주차장에서 차키를 잃어버린 탓, 차량에 탑승하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당황스러운 일을 겪게 된 정시아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 이모티콘을 삽입, 심경을 대신했다. 한손엔 과자를 들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시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