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머니의 옛날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울 엄마 나랑 친구뻘일 때, 난줄..ㅋㅋ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진실은 와이셔츠에 조끼, 청치마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앳된 최진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그리움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공개된 최진실과 꼭 닮은 지금의 최준희의 미모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며, 가수로 활동 중인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최준희는 현재 유튜브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