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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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송은이, '나는 가수다' 끝나도 변함없는 우정 과시

기사입력 2011.08.22 10:34 / 기사수정 2011.08.22 10: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옥주현과 개그우먼 송은이의 변함없는 우정이 화제다.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의 매니저로 호흡을 맞췄던 송은이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 중인 옥주현 응원차 들렸다.

옥주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아가씨와 건달들'을 응원와주신 나의 귀염둥이 매니저 은이 언니…. 얼마 전 진이와 함께 찍어 올린 놀랭이 수화기 사진을 보고 이런 선물을 주시었어요. 감동이어요"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은이의 선물에 감동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과 함께 게재된 송은이의 편지에는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 널 격하게 응원한다!"라는 응원의 글이 적혀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우정이 보기 좋네", "나이 차이가 있을 텐데 친한가 보다", "옥주현 인맥은 정말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옥주현, 송은이 ⓒ  옥주현 트위터]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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