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2 06:42 / 기사수정 2011.08.22 06: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차태현이 충격적인 여장을 했다.
21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게스트로 차태현과 신세경이 출연해 제주도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게스트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오프닝이 끝날 때까지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는 것으로 차태현은 짙은 화장과 땋은 머리를 한 여장을 했다.
오프닝 시간은 10분으로, 차태현은 스태프들 사이에 숨어 인근 주민인 척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30초를 남겨두고 멤버들의 사진을 찍는 여유를 부리던 차태현은 결국 절친 김종국에게 발각됐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태현 여장 너무 웃겼다", "그래도 은근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차태현은 김종국, 송지효와 한팀을 이뤄 레이스에 나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차태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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