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6 14:14 / 기사수정 2011.08.26 14: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뛰어난 가창력과 '명품 바디라인'으로 인기몰이중인 여가수 지나(G.NA)가 청바지 브랜드 진과 함께한 화보에서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화보 속에서 지나는 청바지에 셔츠 하나만으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광고 촬영진에 따르면,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르는 캘빈클라인 진 '체인 오메가 데님', '스터드 데님', '블랙 데님'을 볼륨감 있는 몸매와 긴 다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나(G.NA)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저는 데님 마니아이다. 브룩 쉴즈, 케이트 모스, 신민아, 이효리씨 등 동서양을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들이었다. 뒤를 이어 데님 뮤즈로 선택받았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고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래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데 이 화보 촬영 때문에 며칠 동안 익스트림 다이어트와 운동을 열심히 했다. 청바지 화보는 허리에서 힙으로 떨어지는 뒷태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촬영 전 허리 꺾는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1년 1월 타이틀곡 '블랙 앤 화이트' 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여성 솔로 디바의 정상반열에 오른 지나(G.NA)는 최근 미니음반 2집 '탑걸'(Top Girl)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한층 세련된 이미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진면목을 드러낼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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