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16 21:35 / 기사수정 2007.03.16 21:35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블랙샷'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FPS 게임의 중요 요소인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총기 4종과 3개의 맵, 일반 데스매치와 깃발뺏기 모드가 혼합되어 치열한 접전을 가능하게 하는 DF(Death flag) 모드와 폭파 미션 모드가 공개된다.
'블랙샷'에는 각 캐릭터만의 배경 스토리와 성격이 설정된 총 8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1개의 계정당 다수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캐릭터마다의 다양한 치장을 가능하도록 하는 차별화 된 캐릭터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케이와 강인함과 분노를 표출하는 아담이라는 2명의 용병이 공개된다.
한편,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총 1,000명의 테스터가 선정될 예정으로, '블랙샷'의 용병으로 참가하고 싶은 유저는 오늘 오픈한 티저사이트(www.blackshot.co.kr)에 방문하여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1일에 발표되며, 테스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하여 200매의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정성껏 테스트에 참가해 준 유저들을 위해 노트북, 50만원 상당의 금팬던트, FPS전용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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