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1 01: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이동욱을 향한 김선아의 마음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박형기 연출, 노지설 연출) 9회에서는 강지욱(이동욱 분)의 집에 첫 방문한 이연재(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욱은 집 구경에 빠진 연재에게 물잔을 건넸다. 이에 연재는 물잔을 받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지욱과 손이 닿았다. 찰나의 스킨십에 연재의 두 눈은 휘둥그레졌다.그와 달리 지욱이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짓자 재빨리 화제를 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연애할래요?"라는 연재의 말로 시작된 두 사람의 연애가 뜨거운 '텐트 키스'까지로 발전하며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사진=ⓒ <여인의 향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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