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욕실리폼 업계에서 시공실적으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문기업인 바센에서 소자본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9월 1일 무료로 진행한다.
바센에서 진행하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신사역에서 가까운 열린창업센터에서 9월 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의 최철용소장의 2011년 후반기 창업트렌드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바센은 기술특허등록과 벤처기업 등록을 마친 기업으로 무엇보다 탄탄한 본사의 기술 지원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ISO9001, IS014001 등록을 마쳐 서비스와 기술 표준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소에서 새로운 욕실리폼 공법 등을 연구하는 벤처기업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바센의 크리스탈 공법은 특허를 받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인기 연예인들의 욕실시공과 욕실리폼을 여러 차례 진행하며 입소문을 타고 주부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소자본 창업이나 무점포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며, 현재는 전국적으로 100여 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바센 김찬 대표는 표준화된 기술화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된 성과를 토대로 욕실리폼의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업계에서 받고 있다.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 최철용 소장은 "현재의 어려운 창업시장 속에서도 경기를 타지 않고 생활에 필요하면서도 적은 비용으로 욕실리폼을 할 수 있는 창업 종목이 욕실리폼의 대세"라고 전했다. 또한 "욕실리폼 창업에 있어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본사의 기술력이 특화되고 본사가 전국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는지를 꼼꼼히 따져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찬 대표는 "10여 년 전 자신도 1인 창업으로 시작해서 지금의 바센을 만들어온 만큼, 자신과 기업의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최선을 다하면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토대로 한다면 창업이 즐겁고 미래의 꿈을 꾸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화된 기술교육시스템을 마련해서 3주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빠른 현장감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교육과 함께 창업 이후에도 본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욕실리폼 전문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바센의 무료 창업설명회는 9월 1일 오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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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