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7 10:21
이어 지오는 "그래서 몰래 제모를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어떻게 알고서는 나를 또 설득하더라"며 "연기 할 때를 생각해라 등 많은 얘기들이 오갔지만 내 뜻은 굽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때 "비 선배가 이 때 자신의 비밀을 고백했다. 굉장히 깔끔한 이미지인 비 역시 털이 많이 자라 이미 레이저 제모를 하셨던 것이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이 얘기를 한다는 것을 비가 알고 있냐 묻자 지오는 "아마 모르고 있을 것이다"며 "요즘 연락도 잘 안 된다. 이렇게라도 말하면 전화라도 올까 봐 얘기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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