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김희철 "베이비몬스터 멤버 母=나랑 동갑" 고백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베이비몬스터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베이비몬스터 OO멤버 어머니랑 나랑 동갑임ㅋㅋ 방송으로 확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베이비몬스터의 앨범을 받아 인증샷을 남긴 모습.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김희철이 출연 중인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격, 녹화를 마친 바 있다. 특히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김희철은 베이비몬스터 멤버 중 한 사람이 어머니와 동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베이비몬스터는 앨범에 "김희철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희 베이비몬스터입니다! 같이 촬영하게 되어서 너무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주세용"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베이비몬스터와의 만남에 "'LIKE THAT' 백번 듣는 중"이라며 베이비몬스터 수록곡에 빠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3일 방송된다. 

사진 = 김희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