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깝들의 잔치…시청률 소폭하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11.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13.2%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튀어야 사는 사람' 일명 '깝 특집'으로 진행돼 2AM 조권, 미쓰에이 민, 인피니트 성종, 박현빈, 엠블랙 이준, 김나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와 MBC ‘엄홍길 바다로 가다’는 각각 9.6%, 4.7%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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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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