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4 09:28 / 기사수정 2007.03.04 09:28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게임하이(대표 권종인, http://www.gamehi.net)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데카론(www.dekaron.co.kr)'의 제 2회 최강길드 대항전이 지난 3월 1일 실시 된 서버통합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1일부터 3개월에 걸쳐 실시 된 이번 데카론 제2회 최강 길드 대항전은 1회 때 참가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유저들을 비롯하여 그간 공식적인 길드 간 한판승부를 기다렸던 유저들이 대거 몰려들어 최강길드 타이틀을 얻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그 결과 3월 1일(20:00) 실시된 이번 최강 길드 대항전의 하이라이트인 서버 통합 결승전에서 헬리온 서버의 '온새미로 길드'가 시즈 서버의 '마고성(麻姑城) 길드'와의 1시간에 걸친 격전 끝에 3경기 모두 완승을 거둬 최강길드로써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게임하이 백승훈 이사는 "데카론 최강 길드로써의 승리와 명예를 위해 이번 제2회 최강길드 대항전에 참여해 주신 유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길드 대항전에서는 각 길드 원들의 단합된 팀 웍이 승리를 이끄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된 것 같다. 추후에도 유저분들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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