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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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남편 위한 도시락 준비 "200명 외래진료하고 빵만 먹더라"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4.03.29 21:08 / 기사수정 2024.03.29 21:10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정현이 완벽한 내조로 관심을 모은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의사 남편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남편을 위한 초호화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정현은 "남편이 바쁜 요일에는 꼭 도시락을 싸준다. 남편이 200명의 외래진료를 보고 점심시간에 밥을 먹어야 하는데 빵, 피자로 간단히 때우더라"며 "그래서 아침, 점심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 그러면 정성을 봐서라도 도시락을 다 챙겨먹더라"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남편의 점심 도시락을 위한 냉이된장 프라이팬밥을 만들었다.



이정현은 냉이된장 프라이팬밥을 만들며 "냄새 끝내준다. 봄이 왔다 봄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반찬으로 돼지 앞다리살에 두반장을 넣고 제육볶음을 만드는 이정현. 

또 이정현은 점심 도시락에 이어 아침 도시락까지 만들기도. 

이정현은 "오래 장수하는 사람의 특징이 감자, 계란, 브로콜리, 사과를 먹는다더라"라고 말하며 4가지 재료를 활용해 아침 장수 도시락을 만들었다. 


이어 스윗하게 남편의 가방에 '도시락 꼭 챙겨가'라고 쪽지를 써붙이며 남편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오마이걸 효정은 "이거 완전 결혼 장려 프로그램 아니냐"라며 이정현 부부에 부러움을 내비쳤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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