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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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한가인→지성♥이보영, 쏟아지는 이혼 광풍 속 모범 부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26 22: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연예계의 3월 괴담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이혼 부부가 연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굳건하게 사랑을 지키는 스타 부부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6일 한가인의 자신의 계정을 통해 최근 연정훈과 결혼 19년 만에 첫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에 대해 '짝꿍'이라는 애칭으로 소개하며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하며 다정한 사이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거나 콧등을 맞대는 스킨십으로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누리꾼들 역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하늘이 내린 커플이네", "비주얼 미쳤다", "연정훈씨 여전히 부럽네요", "한가인 연정훈 부부 케미 장난아니네" 등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가인은 최근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 자녀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자녀들의 모습은 화제가 됐고, 한가인은 "딸은 아빠 베이스에 내가 한 숟갈 들어가 있고, 아들은 내가 베이스에 아빠가 한 숟갈 들어가 있다"라고 자랑하기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지성과 이보영은 최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정규 시즌 개막전 관중석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중계 방송을 통해 현장에 있는 모습이 알려졌고, 캐주얼한 모습으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야구장 데이트를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지성과 이보영은 영화관 데이트 등을 즐기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결혼 11년차 잉꼬 부부의 다정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이범수와 이윤진, 티아라 아름, 황정음, 벤 등 연예인들의 이혼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결혼생활을 안정적으로 지키며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승승장구하는 스타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한가인 이보영 SNS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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