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8 22:32 / 기사수정 2007.02.28 22:32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가 팬들과 함께할 자리를 마련한다. 부산은 스폰서인 휠라 코리아와 함께 오는 1일 오후 1시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이번 사인회에는 앤디 에글리 감독을 비롯해 안영학, 심재원, 이장관 등 부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직접 홍보에 나선다.
한편, 다음달 4일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개막전을 치르는 부산은 1일 팬 사인회에 이어 시내에서 재미난 길거리 홍보행사를 통해 팬들의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개막식 당일에는 하프타임 비보이 세계 챔피언 '겜블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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