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8 17:17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간판' 마이클 영(35)이 레인저스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2천 안타 고지를 넘어섰다.
영은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내야안타 2개를 기록했다. 행운이 깃든 내야안타로 개인 통산 2천 고지를 밟은 영은 텍사스 구단 역사를 새롭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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