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7 22:27 / 기사수정 2011.08.07 22: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괴력을 선보여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여고생 특집으로 티아라 지연, 미쓰에이 수지, f(x) 설리, 루나와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짝꿍 레이스'로 짝꿍을 업고 문방구에서 연필을 사와 3자루를 15초 안에 깎는 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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