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4 02:22 / 기사수정 2007.02.24 02:22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FC서울이 국내 최초로 개막을 앞두고 팀 전력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서울은 올 시즌 개막을 사흘 앞둔 다음달 1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2007 FC서울 Open-Day'를 이름으로 자체 공개 홍백전을 펼친다.
서울은 선수단을 두 팀으로 나누어 4일 대구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전력을 최종 점검하는 한편 신임 세뇰 귀네슈 감독 부임 이후 변화된 팀 색깔을 홈팬들에게 보여줄 계획. 그리고 팀에 대해 궁금해하던 팬들에게 연습경기를 보여줌과 동시에 팬 사인회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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