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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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성호 아내 경맑음 출연, "남편이 연예인인 것 이제야 실감"

기사입력 2011.08.04 02:16

방송연예팀 기자


▲ 정성호 경맑음 부부, '자기야'에서 부부싸움 일화 털어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나도 가수다'의 '정재범'으로 활약중인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이 '자기야'에 최초로 출연했다.

오는 4일 방송예정인 MBC '스타 부부쇼-자기야'에서는 MBC '웃고 또 웃고-나도 가수다'에서 임재범을 패러디해 '정재범'으로 활약중인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정재범'으로 분해 가발과 수염을 단 분장 상태로 녹화에 임한 정성호를 두고 아내 경맑음은 "남편의 일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면서 "남편이 연예인이라는 사실이 이제야 실감난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호는 "연예인을 그렇게 막 대하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이날 녹화에서 신혼 초엔 부부 싸움이 잦아 '자기야'에 늦게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처음 공개된 미모의 아내 경맑음은 항상 스타일리스트와 붙어다니는 정성호를 이해하지 못해 일어났던 부부 싸움으로 마음 고생했던 시간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둘째를 임신한 상태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성호 경맑음 ⓒ MBC '스타부부쇼-자기야']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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