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3 08:55 / 기사수정 2011.08.03 08: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지성이 4년간 사귄 연인 이보영을 향한 '볼풍선 애교'로 화제를 모았다.
지성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삐치거나 서운하면 볼 풍선을 분다"라면서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성은 "여자친구에게 자기 전 노래를 불러주기도 한다."라면서 "폭죽 이벤트도 해줬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행복하게 오래 잘 살아라", "지성처럼 애교 많은 남자 또 없나?",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만난 이보영과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 ⓒ SBS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