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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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소녀시대 모방 논란, 네티즌 "꼭 봐야겠다"

기사입력 2011.07.31 13:33 / 기사수정 2011.07.31 13:33

방송연예팀 기자



▲플라워 10월 데뷔, "설마 일본판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를 표방한 일본 걸그룹 '플라워'가 등장해 화제다

'플라워'는 총 9명의 소녀로 구성됐다. '플라워'는 기존 멤버 4명에, 일본의 인기 남성그룹 '에그자일(Exile)'이 올해 2월부터 일본 5개 도시에서 개최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댄서 등 5명이 가세한 유닛이다.

9명으로 재탄생한 플라워는 오는 10월 12일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일본 걸그룹 '플라워'가 '소녀시대'를 모방했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 이유로 걸그룹 플라워 멤버 수가 9명으로 소녀시대와 같고 나이대도 비슷하며, 무엇보다도 공개된 포스터 사진이 소녀시대 포스터와 매우 흡사해 네티즌의 주장을 뒷받침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년시대랑 흡사하다", "비슷하긴 해도 설마 그러겠냐?", "플라워 활동도 꼭 한번 봐야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플라워 ⓒ 이걸스 공식 홈페이지]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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