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 온라인, 12세 이용가 판정 받아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카발 온라인'이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의 등급심의에서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카발 온라인 개발 관계자들은 그 동안 다수의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맵 및 던전의 수정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요소에서도 폭력성 및 선정성을 배제하여 2007년 초에 게임위에 등급 재심의를 신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 측 관계자는 "게임위의 이 같은 등급분류에 따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용자층의 게이머들이 카발 온라인의 재미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금번 심의 결과를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