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안은진이 촬영 근황을 공유했다.
8일 오후 안은진은 촬영 중인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작은 얼굴에 꽉 찬 인형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 우아해진 미모를 자랑한 안은진은 꽃다발을 안은 채 다양한 표정을 지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길채, 현대로 오니 더 예쁘다", "누가 꽃이야", "길채 낭자, 청순 공주님이 되었소", "은진 낭자 맞나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안은진은 2023년 11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 유길채 역으로 출연해 남궁민과 호흡을 맞췄다. 해당 드라마는 12.9%의 시청률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안은진은 영화 '시민덕희'에서도 활약 중이다. 그는 봉림(염혜란 분)의 친동생이자 보이스 피싱 총책을 잡으러 직접 칭다오에 온 덕희(라미란) 일행을 돕는 애림 역으로 분했다.
사진= 안은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