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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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5호' 배경 화제, 알고 보니 '해운회사 회장 딸'

기사입력 2011.07.28 13:08 / 기사수정 2011.07.28 13: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짝 애정촌에 여자5호로 해운회사 회장의 외동딸이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국내 유명 해운회사 외동딸인 여자5호가 수행비서와 함께 등장해 다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짝' 10기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해운회사 외동딸 여자5호는 출연자 중 늦게 도착했다. 심지어 여자 다른 출연자와는 다리 해운회사 외동딸 여자5호는 알 수 없는 남자와 함께 등장했다.
 
궁금함을 참지 못한 남자 출연자들은 함께 온 이가 누군지 물었고 이에 해운회사 외동딸 여자5호는 "말하기 민망한데 사실은 아버지 수행비서 분이시다"며 "아버지가 국내 유명한 해운회사를 운영하고 계신다"고 깜짝 발표했다.

해운회사 외동딸 여자5호는 이어 "나는 지금 대학에서 경영학을 배우고 있다. 아버지 해운회사를 물려받을 생각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 출연자들이 집이 어디냐고 묻자 해운회사 외동딸 여자5호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산다"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사람은 탯줄을 잘 타고나야 된다", "괜히 부럽고 배 아프군", "어쩐지 귀티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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