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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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 전기', 클래스 체인지-집중 케어 돌입

기사입력 2024.01.24 11:01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슨이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서 클래스 체인지 및 집중 케어로 유저들의 경험을 확장한다.

24일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클래스 체인지 및 '집중 케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 체인지 도입으로 ‘프라시아 전기’ 플레이어들은 첫 클래스 변경이 가능해진다. 2월 7일까지 ‘향사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후 2주 단위로 ‘주문각인사’, ‘집행관’, ‘환영검사’ 순으로 이뤄진다.

클래스 변경 시 캐릭터 레벨, ‘기억회복’, ‘형상’, ‘탈것’ 등은 유지된다. 클래스 변경 후 미적용 능력치가 있는 일부 장비에 교체를 지원하며 강화 수치, 귀속 타입, 품질, ‘마법 부여 등급, 효과’도 변동되지 않는다. 체득 및 장착 중인 ‘아퀴룬’은 등급과 지정된 그룹 내에서 변경 가능하며, ‘아퀴 체화’는 초기화되어 기호에 맞춰 능력치를 선택할 수 있다.

클래스를 더욱 강화시키는 ‘집중 케어’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향사수’ 클래스 케어는 신규 스킬, ‘아퀴룬’ 추가와 함께 각 스탠스별 특징을 강화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향사수’의 세 가지 스탠스인 ‘단궁’, ‘장궁’, ‘대석궁’ 모두 스킬 밸런스 조정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신규 스킬 2종을 추가하여 각 역할을 강화했으며 스탠스별로 ‘전설 아퀴룬’도 추가된다.

또한 ‘파벌’ 우호도 등급을 ‘신의’ 단계까지 확장하고 ‘영웅 추종자’를 추가했다. ‘파벌’ 우호도를 ’신의’ 등급으로 올리면 해당 ‘파벌’의 ‘영웅 추종자’를 획득할 수 있는 ‘임무’와 ’55레벨 영웅 장비’를 얻을 수 있고, 매주 ‘영웅 추종자’ 각성에 필요한 ‘영웅 추종자 인장’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신의’ 등급으로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신규 아이템인 ‘황금판’을 추가하여 게임 플레이를 통해 기존보다 많은 ‘우호도’ 획득이 가능하며, ‘황금판’ 아이템은 파벌 결속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황금 도장’과 ‘보스 추적 의뢰’로 얻을 수 있는 ‘빛바랜 프라시아 금화’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이와 함께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다섯 번째 혼돈 보스 ‘백야의 왕’을 업데이트했다. ‘백야의 왕’은 ‘크론’ 지역 내 ‘무너진 성소’에서 등장하며, 강력한 빙결 공격과 함께 영혼과 결속되는 ‘토템’을 소환하여 플레이어들의 협력 플레이가 필요로 된다. 처치 시 ‘55레벨 전설 장비 파편’, ‘전설 등급 아퀴룬’, ‘신규 희귀 브로치 3종’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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