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14:45 / 기사수정 2011.07.26 14: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가수겸 작곡가인 정재형이 라디오에 복귀를 알렸다.
25일 정재형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오늘을 기다렸나요? 한 달 만에 라디오 천국에 오다! 라비앙 호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재형은 한 쪽으로 빗어넘긴 머리스타일과 뿔테에 푸른색과 체크 무늬가 인상적인 머플러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보였다.
'라비앙 호즈'는 고정으로 출연 중인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의 한 코너로 월요일마다 방송됐지만 그동안 정재형이 프랑스에 가 있는 3주 동안 방송에 불참했다.
정재형이 복귀한 이날 DJ 유희열은 정재형을 김연아, 박정현와 함께 '3대 요정'으로 칭했고, 정재형 자신을 "파리 여성들 이상형의 종착역"이라며, 걸그룹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선곡해 웃음을 전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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