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22:14 / 기사수정 2011.07.25 23:38
▲오렌지라라, 미스코리아 경력 화제 ⓒ 오렌지라라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연기자 고세원(33)과 가수 오렌지 라라(27·본명 신라라)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렌지라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고세원과 결혼할 오렌지라라는 2000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 출신이다.
가수로서 먼저 연예계에 입문한 오렌지 라라는 2007년 데뷔곡 '프라이빗'으로 첫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후 연예활동에서 큰 두각은 나타내지 못했으나 고세원과 2007년 뮤지컬 '러브 인 카푸치노'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결혼에 대해 고세원의 소속사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3년 반 열애 끝에 9월 24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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