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09:36
드라마 관계자는 25일 "드라마 타이틀을 비롯해 몇 번이나 북벌지계 분장을 반복하다 보니 점점 세밀하게 그려지는 듯하다"며 "한 번 그릴 때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방송에서도 멋지게 표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벌지계가 그려진 등을 공개한 신현빈은 "대본을 보고 노출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공중파 드라마인만큼 큰 부담을 갖지 않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을 갖기보다 유지선의 심정을 먼저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현빈은 지난해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해 올해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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