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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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드옥정 여사, '무도'서 하하 새 별명 공개

기사입력 2011.07.24 14:30 / 기사수정 2011.07.24 14: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여사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조정특집'에서 융드옥정 여사는 조정 훈련을 위해 합숙에 들어간 무도 멤버들을 찾았다.
 
초복을 맞아 멤버들에게 '전복 삼계탕'을 선물하고자 방문한 여사의 깜짝 등장에 멤버들은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서툰 요리솜씨로 그간 '무한도전' 멤버들을 힘들게 했던 융드옥정 여사는 이날 멤버들이 먹을 음식을 직접 준비해 긴장시켰다.
 
무도 멤버들에게 전복 삼계탕을 대접한 뒤 융드옥정 여사는 하하의 새 별명을 공개했다.
 
융드옥정 여사는 "이제는 시간이 지나 하하가 성숙해졌다. 동네 주민들과 논의해 하하의 새별명을 만들었다"며 "폭포와 예능감각을 합쳐 '폭소'로 지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데프콘에게는 '대폭소', 개리는 '개폭소', 융드 욕정 여사는 '융드폭소', 유재석은 '날폭소'로 정해 '무한도전 5폭소'를 즉석에서 만들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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