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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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기광 현아 열애설, "내 이상형은 현아와 100% 일치"

기사입력 2011.07.21 01:18 / 기사수정 2011.07.21 01:25

방송연예팀 기자

▲ 이기광 현아 열애설 해명 "친구일 뿐이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비스트의 이기광이 포미닛의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비스트의 이기광은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포미닛의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담담히 설명했다.

이기광은 "나도 그 기사를 봤다"며 "평소 이상형은 현아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친구일 뿐이다"고 말했다.

이에 용준형-구하라 커플에 이은 새로운 아이돌 커플이 탄생하길 바랬던 MC 김구라는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김구라는 "어디 방송에서 현아가 '키 170cm 이하인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말했는데 이건 무엇이냐"고 묻자 이기광은 "나는 170cm 넘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기광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웃는 게 예쁜 여자. 눈이 크고 착한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 날 같이 출연한 비스트 멤버들은 각자 성대모사로 대결을 펼치는 등 큰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기광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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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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