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0 15:36 / 기사수정 2011.07.20 15:36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방송인 왕종근이 강호동의 샅바를 '10억'짜리라 칭했다.
왕종근은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 MC 특집에서 "'진품명품'을 오래 진행하다 보니 선무당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 기간 동안 실제 산 물건도 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왕종근은 "12년 전에 남농 허건 화백이라고 유명한 화백의 그림을 100만 원 주고 샀다. 소나무를 잘 그리시는 분이다"며 실제 그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강심장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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