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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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 아역에서 성인으로 기대감 '고조'

기사입력 2011.07.18 17:03 / 기사수정 2011.07.18 17: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지창욱, 유승호가 화끈한‘성인 신고식’을 치른다.
 
명품 조연들과 아역 배우들의 열연으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제작 케이팍스, 소프트라인) 가 5회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 본격적인 드라마 전개가 펼칠 예정이다.
 
캐스팅 단계부터 이슈를 낳았던, 주연 배우들의 등장으로 <무사 백동수>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연타석 드라마 타이틀 롤을 맡은 '백동수' 역에 지창욱, 첫 악역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여운' 역에 유승호, '액션 여배우의 아이콘으로 '황진주' 역에 윤소이, 치열한 오디션 경쟁 속에 500:1을 뚫은 ‘유지선’역에 신현빈 등 주인공 네 명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극 초반 전광렬, 최민수 카리스마 대결에 이은 지창욱, 유승호의 성인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첫 등장부터 말 타고, 활 쏘며 다양한 액션을 선보일 모습은 그 동안 출연작품에선 볼 수 없었던 장면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 동안 '국민남동생'에서 조선 최고의 살수로 거듭나는 유승호의 악역 변신은 관심의 대상이다.
 
이에,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드라마 첫 회부터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이제 아역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본격적인 드라마 전개가 펼쳐지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무사 백동수> 5회에선 '장용위'를 방문한 사도세자의 뒤를 밟은 '흑사초롱'이 장용위를 습격. 모두를 위험 속에 빠뜨리며, 사도세자의 목숨을 노린다.
 
전편에 이어 다시 한 번 위기에 몰린 사도세자와 '북벌지계'의 수호를 맡은 '유씨' 일가는 무사히 임무를 완수 할 수 있을지 또한, 백동수 일행은 무사히 장용위 수련을 끝마칠 수 있을지 오늘밤 SBS를 통해 9시55분 5회가 방송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무사 백동수 ⓒ 아이엠컴퍼니]
 



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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