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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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박지원·박정현 화제, 심사위원들 감탄

기사입력 2011.07.16 14:43 / 기사수정 2011.07.23 00:0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기적의 오디션'의 두 어린이 도전자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는 서울 지역 예선에서는 10살 박지원 어린이와, 12살 박정현 어린이가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지원은 나이답지 않은 맛깔 나는 사투리를 구사하며 당당히 합격했다. 이에 심사위원 이미숙은 "10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소녀가 순발력과 감정표현이 정말 좋다. 나도 배울 점이 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한 박정현은 앳되고 어린 외모와는 달리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황정음 역을 나이를 믿을 수 없을 만큼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심사위원들의 놀라게 했다.

이에 심사위원 이범수는 "남들보다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였다"며 박정현의 꿈을 캐스팅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기적의 오디션ⓒ SBS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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