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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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팬페이지] 한화 내야의 어두운 현재와 미래?

기사입력 2011.07.15 00:27 / 기사수정 2011.07.15 00:27

한화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요즘 한화 경기를 보다보면 한화의 내야진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현재 한화의 내야를 책임지고 있는 선수들이 공수 모두 아쉬움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 선수들을 제외하면 백업선수들도 여유치 않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어제오늘 경기에서는 정원석, 장성호, 전현태 등 선수들의 플레이가 아주 실망스러웠습니다.

이 선수들을 내린다면 2군 내야수 중에는 김동빈, 이동형, 백승룡, 김우석 그리고 2군에서 3루수로 뛰고 있는 추승우선수 등이 있는데요.

2군에서 1할~2할대를 치고 있는 선수를 콜업할 수도 없고, 한화의 내야진 백업정리가 시급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부상으로 치료중인 오선진선수 등이 복귀할때까지는 딱히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한화의 내야진 선수들의 부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한화 ⓒ 엑스포츠뉴스DB]

한화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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