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마트 시식코너서 "고기 부족하면 더 구워 달라 한다"

▲김현중 시식코너 경험담 고백 화제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김현중이 마트 시식 코너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김현중은 13일 KBS 쿨 FM '옥주현의 가요광장'(오후 12시-2시, 89.1)에 게스트로 출연해 마트 시식 코너에서 당당하게 시식한다고 공개했다.
ㅡ2
그는 "마트 시식 코너에서 고기를 더 구워달라고 요청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시식한 음식은 꼭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번지 점프를 무서워할 것 같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김현중은 "딱 한번 번지 점프를 한 적이 있었다" 면서 "그냥 호기심에 번지 점프대에 올라갔는데 단체 관광객이 갑자기 캠코더를 들이밀면서 "김현중!"을 외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번지점프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밖에 김현중은 방송에서 바늘처럼 날카로운 물체에 대한 공포가 있다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현중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