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테일즈,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중인 '타임앤테일즈'에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타임앤테일즈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타임앤테일즈' 가맹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횟수와 시간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5가지 PC방 전용 아이템 제공의 혜택을 주는 시스템이다. 이번 ‘타임앤테일즈’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보너스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31일부터 2월 28일까지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이머들을 추첨해 총 134명에게 PSP, MP3,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방학 마케팅을 강화해 새로운 용병 추가 업데이트 및 신규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5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X박스360,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타임앤테일즈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PC방 고객 및 사업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타임앤테일즈'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