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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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볼턴 DF 케이힐 영입 준비

기사입력 2011.07.13 09:18 / 기사수정 2011.07.21 17:34

박시인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첼시가 볼턴 수비수 게리 케이힐 영입 전선에 뛰어들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미러 풋볼'은 "첼시가 존 테리의 충고를 듣고 케이힐 영입을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알렉스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날 것이 유력하다"며 "첼시 주장 테리가 25세의 케이힐 영입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케이힐은 아스날과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어 치열한 영입 경쟁이 예상된다. 하지만 볼턴이 책정한 1800만 파운드(약 307억 원)의 높은 이적료를 지불할지는 미지수다. 

첼시는 케이힐 이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의 유망주 마이카 리차즈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 = 게리 케이힐 ⓒ 미러 풋볼 홈페이지 캡처]
  

박시인 기자 ces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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