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1 13:37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서희경(25, 하이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감했다. 하지만, 일몰로 경기가 12일로 순연돼 일부 선수들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다.
서희경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ㆍ7047야드)에서 속개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서희경은 3언더파로 단독 2위인 유소연(21, 한화)를 한타 차로 앞서며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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