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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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청춘합창단, 90세 최고령 참가자 등장

기사입력 2011.07.11 09:02 / 기사수정 2011.07.11 09:0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오디션에 90세 참가자가 등장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청춘합창단 오디션 2탄이 방소됐다.

이날 오디션에는 90세의 최고령 참가자가 등장해 주변을 놀라케 했다.

90세 할머니는 한영주의 '정정정'을 청아하고 기교 없이 노래를 불렀지만, 오디션 중간에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MC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가지 완창을 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90세라니 믿기지 않는다", "너무 멋있으시다", "감동 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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