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홍지윤이 박지현을 대신해 TOP7 스페셜 용병으로 투입됐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옆집 누나 특집을 맞아 홍지윤, 금잔디, 정미애, 영지, 김의영이 출연했다.
'미스터로또'의 황금 기사단이 현재 12대 10으로 TOP7과의 경쟁에서 앞서 가고 있는 가운데, 안성훈은 "저희가 여장 이후로 슬럼프가 와서 기가 빠져 있다. 사랑하는 팬분들이 응원해 주시니까 오늘은 무조건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지윤은 박지현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부르며 등장, 박지현을 대신해 TOP7의 스페셜 용병으로 함께했다.
홍지윤의 합류에 붐은 "저분이 옆 방송에서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폭로했다. 나상도는 "지윤이가 지현이보다 승률이 낮을 것"이라고 팩트 폭행을 날렸다.
홍지윤과 박지현의 공통점은 '미스트롯2'와 '미스터트롯2'에서 선(善)을 했다는 것. 홍지윤은 "지현 씨를 대신해서 열심히 이겨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