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6 00: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배우 박인영이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새 리포터로 발탁됐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 2011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인영은 <한밤의 TV연예> 새 리포터로 오는 6일 신고식을 치른다.
이날 박인영은 인디밴드에서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과 '10cm'의 인기비결을 집중 조명하는 일명 '요즘 뜨는'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리포터를 맡게 된 박인영은 "<한밤의 TV연예>의 새 식구가 되어 영광이다"며 "연예계 핫 트렌드와 이슈를 발빠르게 전하는 리포터가 되겠다. 앞으로 박인영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누나로 잘 알려진 박인영은 "이제 배우로 각인되고 싶다"면서 리포터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인영은 <강심장>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춤 솜씨를 뽐내며 인기를 모았고 현재 EBS 영어프로그램 <Fly High>, <Ready Set Go!> 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E채널에서 방송되는 <빅히트>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마스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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