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배우 장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6002theMicky)에 "한서우 형님이 우리 아버지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MBC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부자관계인 박유천과 장용이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이다. 장용은 또한 박유천의 동생인 박유환이 출연 중인 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박유환이 맡은 한서우의 이복형으로 출연 중이어서 박유천은 자신에겐 아버지, 동생에겐 형님이 되는 모순이 연출돼 웃음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형과 동생이 같은 분과 연기를 하다니 신기하네요", "정말 부자지간 같아요", "두 분다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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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용, 박유천 ⓒ 박유천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