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인, 1캐럿 다이아 웨딩반지 '화제'

[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농구선수 신혜인의 웨딩반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YTN '이슈 앤 이슈' 방송에서 공개 프러포즈로 화제가 된 배구선수 박철우, 농구선수 신혜인의 웨딩반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혜신 웨딩반지는 스타들이 결혼예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로, 명품예물 주얼리 브랜드 '뮈샤' 제품으로 알려졌다.

뮈샤 관계자는 "박철우는 예비신부 신혜인을 위해 손수 다양한 웨딩반지를 골라줬다. 박철우 신혜인이 선택한 예물은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로 가녀린 신혜인에게 꼭 어울리는 웨딩주얼리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 박철우는 목걸이, 웨딩반지 등 결혼예물부터 티아라까지 신혜인에게 어울리는 웨딩주얼리를 골라주는 열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철우-신혜인은 오는 9월 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신혜인, 박철우  ⓒ 뮈샤 제공, 신혜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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