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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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밴드' 레드애플, K-POP 열풍대열 전격 합류

기사입력 2011.06.29 16:01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불량밴드 레드애플이 일본 TBS K-POP CHANNEL 에 출연한다.

레드애플의 소속사 스타토리는 29일 일본 민영방송국인 TBS 의 K-POP 관련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한다고 레드애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TBS K-POP CHANNEL은 비스트, 엠블랙, FT아일랜드, 2PM 등 K-POP의 선두주자로 내로라하는 그룹이 출연한 프로그램으로서 K-POP 을 전문으로 다루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와 유럽을 거친 K-POP 열풍으로 전 세계가 K-POP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한류 열풍을 이끌어낼 차세대 주자인 레드애플을 집중조명 한다.

레드애플은 앨범 발매부터 시작해 지난 17일 뮤직뱅크 첫 방송을 통해 '니가 뭔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자 각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의 트윗트렌드(실시간 트위터 검색은 물론 실시간으로 가장 인기있는 트윗을 검색하는 것)에 까지 순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레드애플은 재훈(보컬), 규민(보컬, 랩), 영준(기타), 광연(베이스), 효석(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멤버 중 규민 의 교통사고 관계로 방송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스타토리]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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