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02:46 / 기사수정 2011.06.29 02:46
좌익수 부분에서 약 20,000표정도의 차이로 뒤지고 있는 김현수 선수를 제외하면, 다른 선수들은 표차가 어마어마해서 사실상 이미 결과는 갈렸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만약 이번 올스타전에 두산 선수들이 한 명도 뽑히지 못한다면, 구단 창단 이래 첫 'NO' 올스타가 됩니다.(물론 감독 추천으로 참여할 수는 있겠죠)
부진의 영향일까요. 아니면 동군의 강자 '롯스타'의 위엄 때문일까요.
어쨌든 잠실에서 열리는 '올스타'에 두산 선수들이 아무도 팬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 안타깝네요. [☞ 의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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