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28일 국내 서비스 7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하며 1인칭슈팅게임(FPS) 장르를 개척한 <스페셜포스>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큰 재미를 제공하고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마련한 것.
우선 <World Tour in 스페셜포스>로 명명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세계 각국에서 서비스중인 <스페셜포스>의 해외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첫 번째로 오는 28일(화) 태국의 인기 총기 'WATER F2000'과 투척 무기 'WATER BOMB', 'FOX DOOM' 등 티셔츠 3종이 추가된다. 해당 아이템은 운영자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무료로 지급될 예정이다.
'월드투어 스탬프를 찍어라!' 이벤트도 개최된다. 게임 내 이용자의 킬수, 승수, 헤드샷수 등으로 구성된 미션을 완료하면 아이템과 경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경품은 2주 단위로 교체된다.
또한 클랜전 포인트를 기준으로 경쟁하여 국가훈장, 여행상품권, 클랜 운영자금을 획득할 수 있는 '클랜 국가훈장 쟁탈전' 이벤트도 9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신규 및 휴면이용자와 활성 이용자 모두에게 영구권 총기와 태국 티셔츠 아이템 등을 무료로 지급하는 'GM★굿럭대원이 시원하게 쏜다!' 이벤트도 1개월간 열린다.
<스페셜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대만, 일본, 싱가폴, 미국, 필리핀 등 각국의 인기 콘텐츠를 꾸준하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류상수 사업부장은 "스페셜포스는 고객들의 오랜 사랑과 개발사와의 안정된 파트너십으로 국내 대표 장수게임의 반열에 올라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포스> 7주년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스페셜포스 이벤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