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내집마련 꿈에 복권 최대치 구입 "10만 원 투자해 5천 원 당첨"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내집마련 꿈에 복권을 최대치로 구입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복권을 구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울릉도 임장 투어에 나섰다가 1등이 4번 나왔다는 복권판매점을 찾았다. 전현무는 "갑자기 무슨 전개냐"면서 어이없어 했다.



김대호는 "사실상 오늘 제일 중요한 작업이다"라며 복권을 살 수 있는 최대치인 10만 원어치나 샀다. 김대호는 "10만 원어치나 샀는데 설마 안 되겠어?"라고 혼잣말을 했다.

김대호는 만약 1등에 당첨되면 바로 공인중개사에게 연락해 울릉도 집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멤버들은 김대호에게 울릉도에서 산 복권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물어봤다. 김대호는 10만 원을 투자해서 5천 원에 당첨됐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김대호 회원님은 요행을 바라면 안 될 것 같다"면서 열심히 일을 하라고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