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7 08:31 / 기사수정 2011.06.27 08: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뺑소니, 도박, 마약 등 사회적 물의를 빚은 SG워너비 김용준, 가수 이성진, 탤런트 전창걸이 KBS 출연금지 조치를 받았다.
SG워너비 김용준은 지난 1월,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이성진은 빌린 돈 2억여원을 바카라 도박으로 탕진한 혐의로 기소돼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한 상태.
KBS는 이들 외에도 MC몽, 신정환, 김성민, 크라운제이 등 총 22명이 출연규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여기에 김용준, 이성진, 신정환이 포함되면서 출연금지자는 2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사진 = 김용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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