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락스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페이즈2 4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27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페이즈2 4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4일 차 2매치는 미라마 맵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인브아르마다가 됐다.
이후 팀 스코어, 성남제노알파, 언더플레이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가량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다만 남은 절반의 팀들은 아홉 번째 자기장까지 살아남았다.
7개 팀이 경기 막바지까지 치열하게 교전을 펼친 결과, 치킨을 뜯는 팀은 락스가 됐다. 그들은 킬 포인트 5점 포함 총 15점을 가져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에 참가 예정인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기간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회 일정을 지난 2개 시즌과 달리 4주에 걸쳐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파이널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중계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