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19:26 / 기사수정 2011.06.25 16:46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T가 오는 30일까지 2G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던 계획이 무산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KT의 2세대 이동통신서비스(PCS사업) 폐지 승인 신청에 대해 사업폐지 승인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KT의 2G 이용자 수가 많고 지난 3월 28일부터 시작한 이용자 통지기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들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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